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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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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받는 소득은 모두 이자소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금소득도있고 기타소득도있다.
연금소득을 받는 경우에는 연금저축의 과세대상 연금소득이 연 6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원천징수의무자가 과세대상 연금소득에 대하여 5.5% 원천징수 납부함으로써 납세의무를 종결할 수 있으나, 사적연금인 과 다른 연금저축 과세분을 합한 과세대상 연금소득이 6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과세대상 연금소득 전체와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기타소득의 경우는 언제 발생하는가?
연금저축가입자가 연금저축을 만료 전에 해지할 경우 다음의 계산식에 의하여 기타소득을 계산하고 기타소득세를 추징하는 것이며, 이때 기타소득은 "해지 또는 연금 외의 형태로 받는 금액" 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연금으로 수령한 금액에 대하여는 과세되지 않습니다. ○ 기타소득 = 해지 또는 연금 외의 형태로 받는 금액 × [1 - (실제 소득공제받은 금액을 초과하여 납입한 금액의 누계액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총지급액 또는 예상액)]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총지급액 또는 예상액 1. 가입자가 가입계약기간 만료 전에 해약하여 지급받는 경우 : 총지급액 2. 가입자가 가입계약기간 만료 후 연금 이외의 형태로 받는 경우 : 총지급예상액 --> 기타소득세 = 기타소득 × 20% (기타소득세율)
참고로 기타소득은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연금소득공제】 ① 연금소득이 있는 거주자에 대해서는 해당 과세기간에 받은 총연금액에서 다음 표에 규정된 금액을 공제한다. 다만,
공제액이 9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900만원을 공제한다. (2009. 12. 31. 개정)
② 제1항에 따른 공제를 “연금소득공제”라 한다. (2009. 12. 31.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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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12-05-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