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조회 : 480 | ||
|
1. 이자수령시기를 조절한다.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방법은 발생기간에 관계없이 지급받게 되는 연도별 소득이므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만기시기나 이자지급시기를 특정연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적적히 분산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기의 만기지급상품보다 월이자 지급상품이나 매년 이자가 원가되는 상품이 유리하다. 2000.12.31.까지 발생되는 이자는 이자수령시기가 2001.1.1.이후에 지급받게되는 경우에도 2000.12.31까지 발생한 이자는 분리과세된다. 은행에서 2000.12.31이전 이자와 2001.1.1.이후 발생이자를 구분하여 표시할 예정이다. 2. 이자수령인을 분산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본인과 배우자의 금융소득에 한하므로 부모나 자녀명의의 금융소득이라면 문제가 없다. 다만, 현행 증여세 공제한도 범위가 최근 10년간 미성년자의 경우 1천5백만원, 성년의 경우 3천만원이므로 이 범위 내에서 미리 가족명의로 예금하거나 위탁자를 부모로, 수익자를 자녀로 하는 타익신탁 상품을 이용하도록 한다. 새로 개정된 증여세 공제한도는 1998.12.31.이전 증여한 경우에는 5년간이며, 1999.1.1.이후 증여한 경우는 10년간 합산하여 증여공제액을 계산한다. 그러나, 증여공제를 한 금액이더라도 증여한 자(피상속인)가 사망하는 경우에는 증여공제된 금액을 상속재산에 포함하여 상속세 인적공제를 하게 되므로 증여공제의 효과가 적어진다. 3. 비과세 금융자산과 세금우대상품에 최우선 투자한다. 개인연금신탁. 장기주택마련저축. 가계장기저축의 이자 및 장기저축성 보험차익, 생계형 비과세저축과 같은 상품은 비과세는 물론,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할 상품이다. 특히 개인연금신탁은 장기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품이므로 잘 활용하도록 한다. 비과세 금융자산 및 세금우대상품에 투자할 경우에는 실제소득원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경우에는 증여문제가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4. 분리과세 상품을 활용한다. 5년이상 장기채권과 같은 상품을 보유하게 되면 만기에 이자가 한꺼번에 발생하여 많은 세부담을 질 수도 있으므로 소유자가 종합과세와 분리과세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분리과세를 선택하면 상환기간이 5년이상 30%로 원천징수함으로써 납세의무가 종결된다. 5. 부부가 함께 주거래 금융기관을 정해 거래한다. 거래금융기관이 여러곳이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소득으로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도 충분히 예상된다. 또한 부부가 따로 금융자산을 운용하다가 신고를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이다. 가능하면 소득파악이 용이토록 부부가 함께 주거래 금융기관을 정해 거래하도록 한다. 또한, 예금보장한도제가 시행도 고려하여야 한다. 6. 2002.1.1. 이후부터는 금융소득은 개별과세이므로 배우자소득 또는 배우자 증여공제 범위내에서는 각각 거래하는 것이 유리하다. |
||
| 작성 날짜 : 2002-11-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