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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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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민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우자카드를 만들어 처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처가 공무원이라 배우자 공제를 받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드사용공제를 받을 때 배우자가 사용한 금액을 함께 받을 수 없느냐 하는것 입니다. 가사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식료비 아이들 분유값 기저귀값등을 카드로 결재 했는데 물론 결재계좌 또한 저의 계좌에서 일괄로 처리됬는데 소득이 있으면 한쪽으로 모아서 공제하는것이 불가능 한가요, 그렇다면 패밀리 카드의 사용이 결국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 답변 조특법 제126조의2에 의거 공제대상신용카드 사용자의 범위는 근로자 본인과 기본공제대상 중 배우자 및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으로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이하인 자입니다. 귀하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이 있으므로 신용카드사용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배우자의 신용카드사용액은 배우자의 근로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공제를 받으실려면 한쪽으로 몰아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남편것으로 계속사용하는 방법)결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 의료비의 경우에 맞벌이부부의 의료비공제 【분류/일자】 법인46013-3469, 1996.12.13 【제목】맞벌이 부부의 경우 각자의 의료비는 각자의 소득에서만 공제되며, 부양가족의료비는 기본공제를 받은 자가 공제받음 【질의】 부부공무원으로 남편이 기본공제 및 추가공제, 특별공제를 모두 받는데, 처가 배우자 및 부양가족에 대한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회신】 근로소득자(일용근로자 제외)가 기본공제대상자(연령 및 소득금액의 제한을 받지 아니함)를 위하여 지출한 공제대상 의료비는 당해연도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이나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각자에 대한 의료비는 특별한 사유(배우자가 질병으로 소득이 없는 기간의 의료비 등)를 제외하고는 각자의 소득금액에서 지출한 것으로 보는 것이므로 남편의 의료비를 처가 공제받을 수 없는 것이며,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대상의료비는 기본공제를 받은 자(남편)가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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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01-02-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