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를 들어, 2006년 1월 15일에 퇴직한 직원 A 은 회사로 부터 1월 19일에 퇴직금 정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월
28일에 직원 A 가 스톡옵션을 행사 할 경우, 회사에서는 이미 퇴사하여 퇴직금까지 정산한 직원 A의 스톡옵션 행사에 대해 원천징수할 의무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세금 상당량 만큼을 직원에게 받아야 겠군요?
(2) 만약 회사가 원천징수할 의무가 있다면, 해당
스톡옵션 행사 금액은 근로소득인지 기타소득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3) 그리고 기타소득이라면, 스톡옵션 행사에 대해서는
필요경비 인정이 가능한지에 대해 서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국세청의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기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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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안녕하십니까?
국세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법인으로부터 퇴직전에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거주자가 당해 법인과 고용관계가 없는 상태인 퇴직 후에 당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소득세법 제21조
제1항 제22호에 규정된 기타소득에 해당하며, 소득세법세행령 제202조에 의한 기타소득금액에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여 원천징수하여야 합니다.
당해 기타소득금액을 산정하기 위해 기타소득에서 이에 대응하는 비용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경비에 산입가능한 것이나, 실지 지출된 비용이 없는
경우에는 동 행사이익에 대하여 소득금액으로서 과세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