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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차입금 평가 | 답변일자 : 2006-05-23 ● 질문 수고하십나다. 외화차입금에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개인사업자이며 현재 식당을 하는 복식부기의무자입니다. 질문의 외화차입금은 업무와 관련한 차입금입니다. 질문1) 외화차입금이 발생하였다면 무조건 장부에 계상을 하여야 하는지요? 만약 계상하지 않을시 불이익이 있는지 질문2) 장부에 계상하였다면 무조건 기말에 평가를 해야하는지요? 질문3) 장부에 계상하였지만 소득세를 추계신고한다면 추계신고시에도 외화평가부분이 반영이 되는지요? 질문4) 만약 장부에 계상하였다면 무조건 환차손익을 계상하여야 한다면 금년과 같이 환율변동이 심하여 환차익이 발생하여, 기장을 하는 경우의 이익보다 차라리 추계신고를 하여가산세를 부담하더라도, 기장하는 경우보다 소득세 부담이 적다면 추계신고가 가능한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환차익이 과다할경우에는 추계신고를 하고 환차손실이 발생할경우에는 기장을 하여 소득세를 줄이는 편법적이 방법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틀린건지요? 나름대로 정리를 하여 질문을 올렸는데 이해가 잘 되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다음은 귀 상담에 대한 답변입니다. 1. 기업회계기준상의 화폐성 외화자산·부채(소득세법 시행규칙 제52조)에 대해서는 원화기장액과 당해 연도 종료일 현재의 환율(「외국환거래법」에 의한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에 의하여 평가한 원화금액과의 차손익을당해 연도의 필요경비 또는 총수입금액에 산입하여야 하며(외화환산손익), 사업자가 상환받거나 상환하는 화폐성외화자산·부채의 원화기장액과 상환받거나 상환하는 원화금액과의 차손익은 당해 연도의 필요경비 또는 총수입금액에 산입하여야 합니다(외환차손익). 2. 비치.기장한 장부가 있는 경우 장부에 의하여 신고를 하여야 하며, 비치.기장한 장부가 없거나 비치.기장한 장부의 중대한 부분이 허위인 경우에 한하여 경비율에 의하여 신고할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담분류 : 종합소득세(조특포함) ● 관련법령 : 소득세법 시행령 제9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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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07-05-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