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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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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편이 올해 한해에 회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회사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말정산은 어디서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답변 최종 퇴직자의 근무지에서 종전근무지의 소득과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종퇴직자의 근무지에서 연말정산을 하지않는 경우에는 2001.5월중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됩니다. 다음서류를 지참하시고 5월중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본인이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는 세무사에게 위임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준비서류 : 두회사에서 정산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소득공제신고서, 기타 특별공제(의료비, 보험료,주택자금공제,교육비, 기부금등 영수증) 【분류/일자】 소득46011-181, 1997.1.21 【제목】연도중 퇴직하고 사업개시한 자가 근로소득연말정산시 보험료등 특별공제 못받은 경우 확정신고시 공제가능함 【질의】 연도(1996년)중에 회사를 퇴직하고 사업을 개시하여 영위하는 거주자가 근로소득연말정산시 특별공제에 해당되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및 개인연금저축의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 경우 당해 연도의 종합소득 과세표준확정신고시 이를 공제받을 수 있는지 여부? * 근로소득발생기간(1.1∼6.30), 사업소득발생기간(7.1∼12.31) * 보험료(6/30 70만원), 의료비(5/31 200만원), 교육비(3/31 300만원, 8/31 300만원), 교회기부금(12/20 200만원), 개인연금저축(1∼12월 100만원) 【회신】 1. 연도중에 퇴직한 근로소득자가 연말정산(퇴직월)시 당해 퇴직일까지 지급한 보험료·의료비·교육비·교회기부금등에 대하여 소득세법 제52조의 특별공제를 받지 못하였을 때에는 같은법시행규칙 제58조에 의한 당해 공제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익년도 5월중에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는 경우 당해연도 개시일부터 퇴직일 이전까지 지급한 금액에 대하여 퇴직한 날이 속하는 연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것임. 2. 또한, 귀 질의의 경우 퇴직이후에 지급한 교회기부금은 같은법 제34조 제1항의 범위내에서 사업소득금액계산에 있어서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으며, 개인연금저축은 조세감면규제법 제80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당해연도에 불입한 금액의 100분의 40에 상당하는 금액(연 72만원 한도)을 당해 연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는 것임 【참조조문】 - 소득세법 제34조, 제52조, 제70조 - 소득세법시행령 제113조, 제130조 - 소득세법시행규칙 제58조, 제65조 - 조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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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01-0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