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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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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증권사에 다니다가 중간에 개인사업자인 투자상담사를 하였고 다시 다른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증권사를 퇴사하면서 정산을 한번하였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는 연말에 연말정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증권사 투자상담사로 근무하면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매월3%의 원천징수를 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내년에 추가로 신고를 하여서 세금을 더 내야하는지 그 방법 좀 알려 주십시요. (참고로 상담사로 재직시의 소득은 2천만원이하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연말정산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해년도의 최종근무지에서 종전근무지를 합한 금액을 신고하는 방법 - 다음연도 5월에 종전근무지와 최종근무지를 합산하여 신고하는 방법 따라서, 1월중에 종전근무지와 최종근무지를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았다면 5월중에 종합소득세 신고시 합산하여 신고하면 될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는 투자상담사에 대한 사업소득이 있으므로 반드시 5월중에 신고하여야만 합니다. 그 때는 다음의 서류를 준비하여 가까운 세무사사무실을 방문하여 신고대행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근로소득원천징수부 (2개직장분) -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3.3% 지급받은 내역) - 주민등록등본, - 소득공제신고서(기본공제, 추가공제, 소수공제자추가공제, 특별공제등) 두개의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각각 하였다면 각각의 회사에서는 갑근세를 정산하여 환급받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5월중에 신고하는 경우에는 환급받은 세액을 거의 다시 납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두개의 직장과 상담사 소득이 합산하여 과세되기 때문입니다. 자사한 상담을 원하시면 위 서류를 가지고 국민은행 상담실로 전화상담하시기 바랍니다. 02-317-2092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2시에서 4시사이에 상담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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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01-0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