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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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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연습시 퍼팅이 잘되지 않는 이유는
퍼팅의 어드레스(퍼팅을 할려는 자세)에서의 그립을 잡은자세가 시작할 때부터 공을 칠때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걸 조절하기기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퍼팅을 할 때 자신이 의도한 쪽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둘러가는경우가 있는데 ,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중심축이 흔들리거나, 스윙 중 손목이 꺽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방향이 흔들리는 골퍼들은 대부분 팔로우 스루를 하 때 손목이 꺽이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 원인을 알면서도 고치는 방법을 찾지 못해 힘들어 한다. 이러한 현상은 우선, 왼손목을 단단히고정시키고 오른손바닥을 목표를 향해 쭉 밀어주듯 퍼팅을 하면된다. 하지만, 이런 느낌을 잡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른손바닥을 쭉 밀어주는 퍼팅 스트로크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시선을 홀컵에 고정시킨 후 퍼팅을 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그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홀법에서 3-4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평소와 똑같은 어드레스를 취한 다음 고개를 홀컵 방향으로 돌려 시선을 홀컵에 고정시킨다. 기계적인 동작이므로, 공을 보지 않고 치는 것에 대해 크게 거정할 필요는 없다. 만약 공을 치면서 공이 퍼터의 중앙을 벗어난다면 평소의 퍼팅 수윙궤도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공을 치면, 마치 공을 토스하듯 던져주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오른손을 틀거나 젖히면 안된다는 것이다. 손바닥 자체를 홀컵쪽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필요한데, 바로 이 느김이 공을 똑바로 보내주는 느낌이다. 이러한 느낌을 가지게 될 때까지 시선을 홀컵에 고정시키고 스윙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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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01-04-20 | ||
